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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해방 전후( ) 2 [양장본 Hard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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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1933년 『신여성』에 발표한 「법은 그렇지만」, 월북 직전 1946년 8월 『문학』에 발표한 「해방 전후」 등 중편소설 5편, 희곡 2편, 시 9편, 아동문학 35편, 총 51편을 모았다. 중편과 희곡에서는 단편소설 속 인물상들이 확장 전개되면서 장편소설의 통속성과 대중성도 엿보인다. 특히 「해방 전후」는 ‘한 작가의 수기’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해방공간의 혼돈과 자기반성을 반영한 자전적 작품이다. 한편 그에게 시는 슬픔, 애도, 환희, 연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글쓰기였다. 1929년 개벽사에 입사했던 상허는 『학생』 『어린이』 같은 잡지 편집에 관여하고 소년물을 발표하면서 1930년대에 어린이를 위한 많은 글을 남겼다.

▷ 목차

‘상허 이태준 전집’을 펴내며
감사의 글

중편소설
법은 그렇지만 / 방물장수 늙은이 / 애욕(愛慾)의 금렵구(禁獵區) / 코스모스 피는 정원 / 해방 전후

희곡
어머니 / 산사람들


누나야 달 좀 보렴 / 한강(漢江) 꿈 / 믿음과 사랑 / 죽는 너야 / 묘지(墓地)에서 / 지진(地震) / 차창(車窓)에서 / 팔월 십오일에 부른 노래 / 너

아동문학
물고기 이야기 / 어린 수문장(守門將) / 불쌍한 소년 미술가 / 슬픈 명일 추석 / 쓸쓸한 밤길 / 참외와 수박 / 불쌍한 삼형제 / 눈! 눈! 눈 자미 / 눈물의 입학 / 인형 / 내 봄 자미 / 유월의 하느님 / 무지개 / 과꽃 / 외로운 아이 / 몰라쟁이 엄마 / 유월과 구름 / 슬퍼하는 나무 / 길에서 얻은 연필 / 돈 가져간 사슴이 / 집 없는 아이야 / 겨울 꽃 / 꽃 장수 / 바지 셋 / 엄마 마중 / 엄마 얼굴 / 아가 / 이 해를 보내며 / 아기들아! 우리는 ‘종달새처럼, 기차처럼’ 활발하고 기운 세자 / 호랑이 / 길에 그린 사람 / 바람 / 혼자 자는 아가 / 약 / 동무를 사랑합시다

상허 이태준 연보
장정과 삽화

▷ 저자소개

이태준

1904년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서 부친 이문교, 모친 안순흥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70(?)년 사망 추측). 상허(尙虛) 또는 상허당주인(尙虛堂主人) 이태준(李泰俊)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갔다가 1909년에 아버지를, 1912년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1918년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어렵게 철원 봉명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인해 방황을 하다가, 1921년 휘문고보에 입학했다.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교장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의 배려로 수학을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미 문학가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러다가 1924년 동맹휴교 주모자로 낙인찍혀 5년제 과정 중 4학년 1학기에 퇴학을 당했다. 퇴학의 아픔을 위무하면서 상허는 일본 유학의 길을 떠나, 1927년 동경 조치대학(上智大學) 예과에 입학했다가 1928년 중퇴한다. 일본 유학 시절인 1925년에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하여 입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귀국할 때까지 작품활동이 거의 없었다. 귀국하여 1929년 '개벽'에 입사한 후 '학생', '신생' 등의 잡지 편집에 관여했고, '어린이'에 수필과 소년독본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재개하였다. 1930년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이순옥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다. 1931에는 '중외일보' 기자로 입사하였고, '중외일보'가 폐간되면서 개제(改題)된 '조선중앙일보'에서 학예부장으로 일하게 된다. 1933년에 '구인회'에 참여하면서 서정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고, 이화여전 등에 작문교사로 출강하였다. 1939년에는 '문장'지를 창간하여 책임편집을 맡아 일제 말기 문학을 지탱해 나갔으며,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해방 후, 이태준은 지금까지의 문학적 태도와는 달리 좌익계열의 문학단체에 가담하는데, 1945년에 문화건설중앙협의회 조직에 참여하였고,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방전후'로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 조선문학상을 수상했다. 1946년 7∼8월경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월북 직후인 1946년 10월경 조선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소련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에 머물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작가로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1952년부터 사상검토를 당하다가 1956년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의 행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고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작가의 작품활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까마귀'(1937), '이태준 단편선'(1939), '이태준 단편집'(1941)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1937), '화관'(1938), '청춘무성'(1940) 등 장편 13권을 발간하였고, 해방 후 '소련기행'(1947)이라는 기행문도 발간했다. 일제 강점기의 그의 작품은 대체로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현실에 초연한 예술지상적 색채를 나타냈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묘사와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의 시선을 통해 단편소설의 서정성과 그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복 이후 그의 작품은 조선문학가동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생경한 이데올로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작품에 비해 예술적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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