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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한밤의 트램펄린 :남길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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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12년 『시로 여는 세상』 신인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남길순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밤의 트램펄린』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굴곡진 동시에 생명력으로 가득한 “여성의 역사를 환기”(이경수)하며 삶과 존재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첫 시집 『분홍의 시작』(파란 201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가족과 이웃, 과거와 현재, 개인과 역사, 설화적 세계와 현대적 일상, 기억의 삶과 망각의 삶”(김수이, 해설) 등 시공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지금-여기’의 세상을 성찰한다. 웅숭깊은 사유와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과거와 현재, 타자와 자아의 교감 속에서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역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수많은 ‘나’들의 ‘몸-삶’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기도 한다. 섬세한 감수성과 함축적인 언어들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풍부한 여백 속에서 극대화되며, 선명한 묘사와 세련된 은유와 상징 등이 어우러진 시편들이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준다.

▷ 목차

제1부 ㆍ 문학을 쓸고 문학을 닦고
복희
갈등의 구조
낮 동안의 일
구례
이번 생(生)은 기린입니다
처서
살구
조용한 가족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순례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이야기
맥락
잠든 양들이 걸어다녔다
한밤의 트램펄린

제2부 ㆍ 소나무 아래 종이비행기를 묻고
비행운
웨이터의 나라
보아뱀과 오후
집밥은 왜 질리지 않는가
평화로운 천국
사라오름
물의 때
흰 까마귀가 있는 죽음의 시퀀스
살아남은 여자
김연*씨 보호자님
푸르고 투명한
검은 짐승의 눈빛과 마주칠 때

제3부 ㆍ 타투 안으로 들어온 새
타투 안으로 들어온 새
위치와 좌표
바람의 바람
또 하나의 머리
멀고 외로운
여행의 목적
두꺼비
튀어라 벼룩
저 울음도 약이 된다고
그리운 눈사람
초파일에 비
빨갱이
동행
그 새는 하늘로 날아갔다

제4부 ㆍ 맑은 종소리가 천천히 네번 울린다
아무 생각
처음의 아이
상관숲
템플스테이 일주일
히말라야
장호항 갈매기
오늘의 갈대
거울의 이데아
축제
고양이는 다 알고 있어
새벽 네시를 알리는 맑은 종소리가 천천히 네번 울린다
개와 손님
운주사
곰이다

해설|김수이
시인의 말

▷ 저자소개

남길순

시인은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2012년 『시로 여는 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분홍의 시작』, 합동시집 『시골시인-Q』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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