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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품으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습니다 :조금 지치고 문득 불안한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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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원아, 네가 몇 년생이냐?”
“95년생이요. 시인님은 45년생이시죠.”
“맞아. 딱 오십 해 차이가 났지. 그런데 참 신기해. 이렇게 말이 잘 통한다는 게 말이야.”
-본문 중

이 책은 반세기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는 두 작가가 자존감, 죽음, 직업, 리더십, 사랑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눈 대화를 담은 것입니다. 2019년, 김예원 작가가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시인님에게 보낸 것을 계기로 둘은 50년의 나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작가는 나태주 시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은 김예원 작가가, 삶의 굴곡 앞에서 아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을 쓸어내리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태주 시인의 말’을 골라 정리하였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말이지만 김예원 작가의 프리즘을 거쳐 더 많은 이의 가슴에 와닿을 것입니다.

▷ 목차

prologue 1 반세기를 뛰어넘은 우정
prologue 2 우연히 시작된 인연

PART 1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틀림 말고 다름이 있을 뿐
01 너무 많이 변하려고 하지는 마
02 최악의 순간도 다 내 삶이었어
03 참 이상해, 마스크 쓰는 걸 더 좋아하고
04 준 건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고 받은 건 되도록 오래 기억하렴
05 목마른 나무에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는 사람
06 인간관계에서 굳이 먼저 마침표를 찍지는 마

PART 2 나만의 별을 찾아 가슴속에 품기를
07 품으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습니다
08 너는 세상이 좋아서 세상에 온 사람
09 지루한 장마와 땡볕을 견딘 자만이 잘 익은 가을을 맞이한다
10 봄꽃이 되지 못했다면 기꺼이 겨울꽃이 되면 된다

PART 3 죽음 이후는 어차피 나는 모르는 것을
11 해야 할 일을 넷으로 나누고 4순위는 신경을 끄는 거야
12 부끄러운 것도 내 것이라는 걸 인정하려고 해요
13 그래도 바란다면 조그만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어

PART 4 사랑할 결심
14 사랑은 끝나지 않아 만남이 끝나는 것이지
15 나이가 드니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보고 싶어
16 너를 구기지 않을 배우자를 만나렴

PART 5 마음속에 품은 별을 끝까지 놓지 말기를
17 서로 어울리는 꽃을 골라 시를 지어본다
18 창작물에 뭉클해지고 직접 창작하며 희열에 젖는다
19 만족과 기쁨이 없는데 행복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
20 메시지로 감동을 공유하고 시로 공감을 더하다
21 시인 나태주의 짧은 글쓰기 강의
22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부디 내 시가 약이 되기

▷ 저자소개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풀꽃』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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