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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트램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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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희붐한 전경을 채우는 천천한 몸짓
쏟아지는 빛의 중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존재들
시간의 접점에서 운명을 기록하는 타이피스트 김이강의 세번째 시집

2006년 『시와 세계』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적 환상의 황홀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리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김이강 시인의 세번째 시집 『트램을 타고』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첫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문학동네, 2012)와 두번째 시집 『타이피스트』(민음사, 2018)에 이어 6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다. 시적 언어와 이미지 매체의 접목을 통해 세계의 명암을 조율하며 독창적인 언어를 구사해온 시인은 앞서 2016년, “기억과 현실의 접면을 형성하면서 특정 담론으로의 귀속이나 환원을 한사코 거부하며 서정적 불투명성을 심미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제2회 혜산 박두진 젊은 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집에서는 총 42편의 시를 3부로 나누어 묶었다. 이국적인 풍경의 안팎과 너머를 가로지르며 천천한 몸짓으로 삶의 목적을 채워나가는 존재들. 쏟아지는 빛의 눈부신 중첩으로 두려움을 사르고 스스로 운명을 빚는 존재의 시간을 더듬어나가는 시인의 족적을 유감없이 읽을 수 있다.

▷ 목차

시인의 말

1부 우리의 뼈였던 것
나와 클레르의 오후
운하에 모이기
다르의 새벽
타이피스트
클레르의 빛
여름 잎사귀
해방촌 언덕
혜화동, 테라스 작업
우리의 뼈였던 것
낮잠
어느 가족
운하에 모이기
창경궁에 갔다
카즈미 없이
잘 알지도 못했지만

2부 서머타임
해수욕
평희에게 말했다
서머타임
벨파스트의 시청 앞
바흐 이덴
실측
산들바람처럼
서머타임 클레르
서머타임 클레르
휴가 계획
앵무새 피노키오 타자기 지중해
창덕궁에 갔다
아키타
정동, 테라스, 사건들
세리머니
우리가 남아서 걸어가면

3부 운하에 모이기
데이빗 안젤라 티리에
호숫가 호수 공원
보수공사
보수공사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버스 정류장
여름 정원
타일
계단이 있는 야외 테이블
깃털들
새로운 서막

해설
빛의 시제?조대한

▷ 저자소개

김이강

시인 김이강은 2006년 『시와 세계』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타이피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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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트램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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