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위스퍼 네트워크』의 저자 챈들러 베이커가 신작 『죽이고 싶은 남편들』로 돌아왔다.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문제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해 스릴러와 접목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다룬다. 사회가 여성에게 부과하는 불합리한 기대를 섬뜩한 리얼리티와 서스펜스로 풀어낸 소설은 깊은 공감과 더불어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페미니즘 스릴러 여왕의 귀환” “흥미진진하고 정교한 미스터리이자 모성과 결혼에 관한 통찰력 있는 비평”이라는 찬사를 받은 『죽이고 싶은 남편들』은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과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에 선정되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미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소설은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배우 크리스틴 위그 주연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 목차 죽이고 싶은 남편들 9
에필로그 467
작가의 말 476
감사의 말 481
▷ 저자소개 챈들러 베이커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진학했다. 텍사스에서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일했고, 2015년 청소년 소설인 『얼라이브Alive』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그후 『이것이 끝이 아니다This Is Not the End』(2017)를 비롯한 여러 권의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고, 2019년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첫 소설 『위스퍼 네트워크』를 발표했다. 직장에서 발생한 추락사에 대한 네 여성의 시선을 교차하여 보여주는 스릴러/미스터리 소설인 『위스퍼 네트워크』는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발표한 두번째 스릴러 소설 『죽이고 싶은 남편들』은 “페미니즘 스릴러 여왕의 귀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이달의 책과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여성들의 고된 현실을 섬뜩한 리얼리티와 서스펜스로 풀어낸 『죽이고 싶은 남편들』은 배우 크리스틴 위그 주연으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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