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서문
1부. 눈물을 끌어안고 돌아선 그 나라엔
설국|바다는 지상의 모든 물을 다 받아준다|영동|흰 정적|부재不在와 무無의 엄습|나의 바다|빛이 물드는 시간|무한의 반지름|파도의 힘과 리듬으로
2부. 시선과 호흡
3부. 사랑의 속세
나와 다른 나라에서|감정의 풍경|최전선|인간적이라는 말|개와 살다|술과 비밀|말과 칼|잡문의 대가|위대한 평범|하루의 깊이|한 줄의 시
4부. 서정과 격정
▷ 저자소개 박용하시인 박용하는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26세를 위한 여섯 개의 묵시』로 증보하여 재출간), 『바다로 가는 서른세번째 길』, 『영혼의 북쪽』, 『견자』, 『한 남자』,『이 격렬한 유한 속에서』, 『저녁의 마음가짐』을 썼고, 동시집으로 『여기서부터 있는 아름다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