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몸과 머리로 쉽게 배울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각 자음마다 여러 개의 요가 동작이 있어 굳이 여러 동작을 다 따라 하기보단 내가 하기 쉬운 동작을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또, 자음 아래에는 앞에서 배운 자음을 이용한 짧은 이야기가 있어 엄마가 읽어주면 좋습니다. 요가 동작은 아이들 신체 발달에 맞도록 전문 선생님이 지도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님이 또는 선생님이 몸으로 직접 요가를 하며 한글을 익히게끔 만들었습니다. 쉬운 동작과 어려운 동작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은 아이의 신체 발달을 고려해서 하면 됩니다. 몸으로 직접 익히는 한글은 아이의 흥미와 건강을 고려한 것이므로 처음 한글을 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글을 하나도 몰라요.
어느 정도 읽기는 하는데 쓰지는 못해요.
아는 글자도 있고 모르는 글자도 있어요.
▷ 저자소개 김시영1965년에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자라서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투둑 떨어진다》, 《똥똥 귀한 똥》, 《풍덩 시원해요》, 《옹기종기 냠냠 》, 《쏙쏙 봄이 와요》, 《내가 좋아하는 가축》, 《내가 좋아하는 곡식》, 《와, 개똥참외다》 등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