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이 책은 1997년, 6개의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모여서 시작한 아이쿱에 관한 이야기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바라본 책이다.
‘달걀’, ‘소금’, 함께살기’가 아이쿱의 혁신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저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 목차 1. 달걀
2. 소금
3. 치유하는 삶, 치유되는 몸
4. 구례실험
[대담]
급변하는 사회와 생협의 대응:
아이쿱 생협의 혁신 방향에 대해
▷ 저자소개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1992년 인천시 부평생협 설립과정에 관여하면서 생협운동을 시작했다. 1998년 ‘21세기생협연대’ 결성을 주도했고, 이후 아이쿱생협에서 전무, 경영대표 등을 역임했다. 사업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던 아이쿱 지역생협들을 경영 혁신을 통해 발전시켜 아이쿱이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생협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생협 조합원과 생산자, 직원의 투자를 지렛대로 삼은 혁신기업의 창업을 계속하고 있다. 2024년3월 현재(재)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연구자문위원이다. 지은 책으로 『새로운 생협운동의 미2011),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2013),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