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출간 반년 만에 1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힐링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이 새로운 옷을 입고 재출간되었다. 2015년 일본에서 출간된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은 2016년 한국에서 소개되면서 10년 동안 한일 양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 다키모리 고토가 한국의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말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작가의 말에는 저자가 겪은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는데, 마치 그의 소설과 이어지는 듯한 사연에 진심의 힘,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적”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울지 않는 고양이
제2부 인연의 조각
제3부 투명한 출발선
제4부 기적의 붉은 실
▷ 저자소개 다키모리 고토1974년 지바 현 이치카와 시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오래된 도읍지인 바사노Bassano에서 예술 활동을 한 것에서 유래해 고토古都라는 이름을 받는다. 2001년 작가사무소 오피스 투 원에 전속되어 있다. 방송작가로서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 등 다양한 방송의 기획, 구성, 각본을 담당하다 2006년 독립하여 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주로 ‘감동’을 테마로 한 소설이나 동화를 집필한다.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