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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세트]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 + 일어 책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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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은 ‘어른의 외국어 공부는 달라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작심삼일에 그치는 외국어 공부 사이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당신은 더 이상 ‘학생’이 아니며, 답이 정해져 있는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험’이 아닌 ‘언어’로서의 외국어는 절대 끝이 있는 과제일 수 없다. 외국어를 자기 계발의 수단이 아닌 나의 시야와 사고를 넓히는 가능성으로 접근해야 평생 가는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말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내 세계의 끝이 어디일지, 지금부터 내 세계를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지독하게 꾸준하고, 은밀하게 즐거운 배움의 기록
“결과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도시인의 월든』을 통해 자기만의 시선과 삶의 태도로 큰 사랑을 받은 박혜윤 작가가 신작에선 ‘나다움’과 ‘영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20대에 처음 국제선 비행기를 타봤다는 작가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 왔기에 “영어가 어려운 적도 없고, 영어 때문에 고생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하는 걸까. 영어 만능주의와 원어민 중심주의를 반박하며, 나에게 맞는 목표, 방법, 속도를 찾아가는 실험부터 권력이 된 영어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 목차

들어가는 말: 달콤한 버너러빌리티
- 이 책은 ‘이런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싶지 않냐’는 유혹과는 정반대다.

1장 (나라는 인간) 파악하기: 나다운 영어 공부를 찾기 위해
영어라는 이상한 존재감
-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는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게 뭐람?
- 영어를 배우고 접해본 사람 중에 영어를 그냥 못하는 사람은 없다.
평생 영어가 즐거워지는 길
- 일반적인 방법은 나 자신에게 딱 들어맞을 수 없다.
자기 계발과 덕질
- 영어만 잘해도 평생 굶지는 않을 거야.
끝에서 시작하는 목표
-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기 위해서 기초에서 출발해 수준별로 접근하지 않는다.
영어 조기 노출에 대해
- 성인이 되어 온전히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데엔 지나치기 쉬운 강점이 있다.
문법은 어떻게 쓸모 있을까?
- 모국어로 형성한 문법의 논리와 생각은 결코 방해물이 아니다.

2장 (할 것과 안 할 것) 선택하기: 영어 공부를 지속하기 위해
복종하는 시간들
- 배움은 다른 내가 되어보는 과정이다.
내가 정하는 속도
- 나에게 적합한 속도를 찾기 위해 멈추고 몰입하는 데에는 고집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나의 영어 공부 방법
- 내게 절실한 단어는 영어에서도 여전히 동사다.
냉정한 분노
- 당신이 한 말을 나는 못 알아들었다. 그건 내 책임이 아니다.
발음, 참가자의 자격으로
- 원어민의 힘은 아주 강할 수도 있지만 아주 약할 수도 있다.
개별 발음보다 강세
- 중요한 건 강세다. 발음은 대강 해도 된다.
나에겐 너무 무거운 스몰 토크
- 영어에서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영어 공부 전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한국어와 영어 사이, 나만의 언어
- 성인 외국어 학습자는 이 단계를 거쳐야 영어의 세계로 갈 수 있다.

3장 (두 언어, 두 문화) 비교하기: 나의 세계를 확장하기 위해
듣는다는 것
- 이제는 안 들어도 그만인 게 뭘까를 생각하게 됐다.
한국어로 말할 때의 나
- 그리하여 나는 내 머리를, 내가 자르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영어로 말할 때의 나
- 낯선 것은 쌍방이 마찬가지다.
비교해야만 알 수 있다
- 비교는 오히려 자기 탐구의 출발이 된다.
권력에 대한 감각
- 너는 나의 영어를 칭찬할 자격이 없다.
실험,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일
-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행동함으로써만 가능하다.
Show and Tell
- 결과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게 변한다
- 지금 영어 공부에서 어떤 단계에 있다 해도 그게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가는 말: 본질의 차가움
- 영어 공부의 본질은 ‘그냥 하는 것’이다.

▷ 저자소개

박혜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일한 뒤, 워싱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생이 되어 기숙사로 가버린 언니를 그리워하는 중학생 둘째와 남편과 함께 시애틀에서 한 시간 떨어진 시골에서 산다. 한국의 입시를 신봉한 덕에 수능 영어, 토플 등은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나 미국에 가서 시험 바깥의 영어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고 영어가 어려웠던 적도 영어 때문에 곤란했던 적도 없다. 적어도 나 자신은…. 대신 내 이야기를 듣는 원어민에게 그들의 이해력이 의심스럽다는 주장을 틀린 영어로 태연하게 전하곤 한다. 천천히 음미하듯 영어를 읽으며 원어민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원어민의 영어를 목표로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한국어와 영어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한다. 이렇게 영어를 도구로 끊임없이 실험하고 발견하며 지낸다. 영어 공부는 절대로 영어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 『숲속의 자본주의자』 『도시인의 월든』 『오히려 최첨단 가족』 『부모는 관객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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