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찾고, 돈이 모이는 법칙을 연구하라. 그것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흥행의 천재’에서 ‘위대한 부자’가 된 바넘처럼.
▷ 목차 머리말
돈의 주인이 되어라
건강보다 값진 것은 없다
남이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
나에게 맞는 자리인가
절대 빚지지 마라
끈기 있게 밀고 가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나한테 달려 있다
곁에 누가 있는가
최초가 아니라면 최고가 되어라
남들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을 하라
알이 깨기도 전에 병아리를 세지 마라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하라
체계를 세워야 할 때
흐름에 도태되는가
능력 이상의 요행이라면
함부로 보증을 서지 마라
알리지 않고 어떻게 팔겠는가
친절은 최고의 자본이다
베풀고 베풀어라
말의 무게
정직은 가장 확실한 보증서다
▷ 저자소개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1810년 미국 코네티컷주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산술적인 능력이 뛰어났고, 20대에 복권 판매에 재능을 보이며 대리점과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서커스 공연장을 열었다. 이색적인 전시회와 연주회, 서커스 등을 대중에게 확산시키며 쇼 비즈니스에 관한 한 동물적인 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두 차례나 소유한 박물관이 화재로 소실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으나 ‘지상 최대의 쇼’라는 서커스 순회공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말년에는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시장으로 선출되어 도시의 수도 및 가스 시설 개선에 앞장섰다. 광고학이나 심리학에서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을 처음 시작한 사람’ 혹은 ‘바넘 효과의 유래가 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자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큰돈을 번 그는 오늘날 쇼맨이 아니라 ‘위대한 부자’로 기억된다. 인종차별에 반대해 이들을 위한 최초의 비영리 병원인 브리지병원을 세웠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코네티컷주에 전부 기증했다.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자 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던 그의 부자 철학과 비법은 《돈의 주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