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호텔 이야기』『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등, 동시대 사람들의 애틋한 이야기를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는 작가 임경선이 소설
『다 하지 못한 말』로 돌아왔다.
▷ 목차 누군가는 열애 중 / 각시 메뚜기 / 첫 질투 / 당분간이라는 말 / House of Woodcock / 낯선 감각 / 기다림 / 결혼식 가는 길 / 표정 / 직장인의 점심시간 / 시력검사 / 밤의 문자 / 슈만,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 / 덕수궁 / 시무룩한 예술가 / 연습 / 거짓말 / 굳은 손가락 / 스웨덴 / 금지된 서운함 / 분리수거 / 연주회 / 우울한 몽상가와 활발한 열정가 / 서프라이즈 / 미안하다는 말 / 고통 / 사랑은 여자들만 한다 / 합리화 / 제3자들 / 배움 / 음악 취향 / 마침표 / 출혈 / 그리워하지 않을 것처럼 / 시간의 작용 / 망각 / 수양벚꽃나무 / 작가의 말
▷ 저자소개 임경선12년간의 직장 생활 후,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호텔 이야기》《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기억해줘》,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평범한 결혼생활》《다정한 구원》《태도에 관하여》 등 다수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