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랜선 집사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가 컬러링북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냥송이 작가는 살짝 모자르고 뚱뚱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냥송의 작가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갖춘 여섯 고양이들이 이번에는 먼 과거로 타임슬립을 했습니다.
때로는 친숙한 옛 그림을, 때로는 작가가 기발한 상상력으로 펼쳐낸 오래전 사람들의 일상을, 때로는 우리나라의 멋진 풍경을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컬러링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직접 고른 색으로 다채롭고 친근한 고양이들의 모습과 풍경을 쓱쓱 채우세요.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등등 재료는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그저 집, 사무실, 필통, 연필꽂이에 있는 어떤 필기구라도 괜찮아요. 그림이 완성되어가면서 점차 스트레스가 누그러지고 기분이 전환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다 보면 그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
▷ 저자소개 냥송이주로 고양이를 그리는 작가며 자연과 야생 동물들도 즐겨 그립니다. 예쁜 고양이보다 어딘가 모자라고 뚱뚱한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배가 나온 고양이들은 애묘가가 아니라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페이지 가득 뚱냥이들로 채워봤습니다. 고양이는 뚱뚱해도 귀엽습니다.인스타그램: @nyangson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