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고양이라면 당연히 ‘이럴 거야’라고 생각하나요? 난 그렇고 그런 고양이가 아니에요. 편견에 상관없이 당당하게 자기 세계를 만들어 가는 솔직·당당·발랄·깜찍 고양이랍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봐 주었으면 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내가 가진 다른 부분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저자소개 젤라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16살이 된 고양이 키티를 돌보며, 4살이 된 딸 루하를 돌보며, 세상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이 많다는 것을 배우는 매일매일입니다. 그리고 그 다름이 특별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함께 알아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