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한국사회 문제의 뿌리인 공자와 유교문화에 대해 던지는 근본적인 비판
세계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문화적 폐쇄성과 콤플렉스에 대한 신랄한 진단
갑골문의 발굴로 최근에야 밝혀진 유교의 기원과 왜곡과정을 국내 최초로 상세히 소개ㆍ해설
한중일 문화의 상호이해를 위한 접근법과 외국어 및 제도권 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모색
▷ 저자소개 김경일현재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전공했고, 타이완으로 유학하여 갑골문을 배워 한국 최초로 갑골문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동아시아의 고대문자와 문명의 연원에 대해 공부하고 돌아왔다. 1991년 600여 년간 한국인의 정신을 지배해온 유교문화의 허위와 위선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문제작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펴내 커다란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갑골문 이야기』, 『얼굴 없는 중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