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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90년생이 온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가운데에 선 마지막 20세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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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90년대생이란 1990년대(1990~1999년)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을 세상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와 블랙링크(BLACKPINK)의 멤버들이 바로 이 90년대생에 속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인공들은 K팝의 신기원을 이룬 특별난 소수가 아니라 보통의 90년대생 청년들이다. 그들이 20대 청년기를 보낸 2010년대의 일반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2010년대에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공시생'에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부터 명문대 졸업생까지 모두가 뛰어든 9급 공무원이라는 시험에 뛰어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2010년대가 되어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되고,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된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문제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여러 통계와 사례, 인터뷰에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가 담겨 있다. 많은 90년대생은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며,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한다.

이 책은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이를 통해 각 산업의 마케터는 새로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툴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기업의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하는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인사 관리 가이드와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안, 그리고 그들이 신세대의 터널을 지나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의 역할도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목차

추천사
재출간판을 내며 - 그저 발버둥치는 삶
프롤로그_그들은 왜 ‘9급 공무원’의 길을 택했을까

1부_90년대생의 출현

1장. 그들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
에스컬레이터 대신 놓인 유리계단 <*> 취준생 10명 중 4명이 공시족인 나라 <*> 9급 공무원을 원하는 세대가 된 90년대생 <*> 나 하나 챙기기 어려운 각자도생의 세상 속에서 <*> 신新 카스트의 출현, 인문계 전공자 취업 현실 <*> 공무원을 꿈꾸는 어린이들과 공딩족

2장. 90년대생들은 어떤 세대인가
‘82년생 김지영’은 X세대인가? <*> 대한민국 70년대생의 상징이 된 X세대 <*> 80년대 출생: 밀레니얼 세대의 시작 <*> 80년대생과 90년대생은 같은 밀레니얼 세대인가? <*> 10년 단위로 세대를 구분하는 중국 <*> 바링허우는 지났다, 주력 세대가 된 쥬링허우 <*> 그들도 공무원을 원하는가? <*>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버릇없는 젊은 놈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3장. 90년대생의 첫 번째 특징: 간단하거나
줄임말이 전방위로 확대된 90년대생들의 언어 <*> 90년대생 은어의 특징과 유형 <*> ‘별걸 다 줄였을 때’ 일어나는 일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언어: 이모티콘과 짤방 <*> “스압으로 다 읽지 못하겠음. 세 줄 요약 바람.” <*> 모바일로의 변화, 90년대생에겐 하나의 삶 <*> 더 이상 책 읽기를 할 수 없게 된 뇌 <*> 앱 네이티브의 시대: 비선형적 사고로의 대전환 <*> 초단편소설의 등장 <*> 앱 네이티브의 시대, 책은 종말할 것인가?

4장. 90년대생의 두 번째 특징: 재미있거나
기승전병, 새로운 병맛 문화의 출현 <*>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준형의 〈와썹맨〉 <*> 90년대생의 새로운 능력: 드립력 <*> 현실 세계로 넘어온 병맛 문화 <*> 자아실현을 기본 욕구로 보았던 매슬로 <*> 재미를 통한 자아실현이 기본이 된 90년대생들

5장. 90년대생의 세 번째 특징: 정직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이유 <*> 그들이 학종에 분노하는 이유 <*> 신뢰의 시스템화 <*> 진실의 순간을 잡아라 <*> 구직자가 면접관을 평가하는 시대 <*> 이젠 면접 점수도 투명하게 공개되는 시대 <*> 화이트 불편러와 프로 불편러의 등장

2부_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1장. 90년대생, 그들이 몰려온다
몰려드는 90년대생들에게 속수무책인 기업들 <*> 권력은 이미 기업에서 개인으로 <*> 중국의 마윈, “젊은 세대를 믿어라” <*> 새로운 세대에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하는 경영자들 <*> 그들의 눈을 기업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 꼰대 조직에서 탈출하는 90년대생들 <*> 꼰대 제로 조직

2장. 90년대생 인재의 특징들
로열티: 충성의 대상이 꼭 회사여야 하나요? <*>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꿈꿀 수 있는가? <*>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세대 <*> 선진국은 이미 30~40년 전부터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 운영 <*> 처참하게 실패한 국내의 워라밸 캠페인 <*> 칼퇴라는 말부터 잘못된 것 아닌가요 <*> 휴가를 쓰는 각기 다른 풍경 <*> 우리도 안식년을 바랍니다 <*> 보여주기식 업무에 대한 염증 <*> 형식에 빠져 낭비되는 시간들 <*> 우리는 회사 안에서의 꿈이 없습니다만

3장.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고용
2018년 ‘주 52시간 근무 시대’의 개막 <*>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이후의 풍경들 <*> 90년대생들의 퇴근 후 시간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기업들 <*> 일주일에 4일만 일하는 날이 올까 <*> 변하는 노동 환경과 1930년 켈로그 실험의 시사점 <*> 눈앞에 다가온 주 4일 근무 유토피아 시대 <*> 21세기의 고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4장. 새로운 세대의 직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폭스콘의 연쇄 투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 <*> 강한 통제 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대 <*> ‘참견’이 아닌 ‘참여’를 원하는 세대 <*> 적절한 참여를 통한 인정 욕구 충족 <*> 마시멜로 이야기의 함정 <*> 버티라 하지 말고 버텨야 하는 기한을 알려야 <*> 회사가 즐거운 것이 가능한가? <*> 흥미를 어떻게 이끌 수 있는가 <*> 그들의 이직을 막지 말고 도와라

3부_90년생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1장. 90년대생, 소비업계를 뒤흔들다
호갱의 탄생 그리고 반격 <*> 스마트 컨슈머와 스튜피드 컨슈머 <*> 소비를 꿈꾸게 하라 VS 돈은 안 쓰는 것이다 <*> 간결하게, 더 간결하게 <*> 가정편의식 성장의 이면 <*>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지 않는 세대 <*> 연결이 권리가 된 세대의 모습 <*> 90년대생들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2장. 90년대생의 마음 사로잡기
제품명까지 짧고 간단하게 <*> 번거로움을 없애는 기술의 발전 <*> 20대가 유튜브를 보는 또 다른 이유 <*> 그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유머 <*> 정직한 제품과 서비스만이 살아남는다 <*> 그들은 광고를 차단하기 바쁘다

3장. 90년대생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방법
샤오미가 밝힌 성공의 비밀 <*> VOC의 변천사 <*> 듣기 힘들게 된 90년대생들의 VOC <*> 신뢰할 수 없게 된 기존의 소비자 조사 방식 <*> 새로운 대안인 관찰조사, 그리고 한계 <*> 새로운 세대를 관찰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

4장. 90년대생이 기성세대가 된 날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에 낀 마지막 세대 <*> 커뮤니케이션을 반대로 해보자 <*>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된다

맺는 말_혼자 이룰 수 있는 건 없다

참고한 책

▷ 저자소개

임홍택

임홍택 (편집왕)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어반랩스(주) 마케팅자문위원,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12년간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 분석 업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세대의 특징을 통해서 시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알리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들을 바탕으로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이 내용이 담긴 『90년생이 온다』(2018)는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와, ‘서점인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책’ 등에 선정 되었다. 그밖에도 IT 전문서적 『포스퀘어 스토리』(2011)를 비롯해 『관종의 조건』(2020), 『그건 부당합니다』(2022), 『2000년생이 온다』(2023)를 썼고, 공저로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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