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2023 오늘의 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적인 것’의 존재론과 동시대 한국시의 미학을 제시!
시에 대한 믿음으로 2023년 이후의 풍경을 꿈꾸게 될 것이다.
▷ 목차 펴내면서
2023 오늘의 시
곽효환 「나의 유년, 노을 지는 집」 _11
김명인 「죽변도서관」 _14
김선태 「빈 의자」 _16
김숙희 「둥근 것의 힘」 _17
김양희 「이상의 집」 _18
김완하 「마정리 집」 _20
김용락 「나무」 _22
나태주 「시루봉 아_24
나희덕 「세포들」 _26
도종환 「오후」 _30
문정희 「비누」 _32
박기섭 「무작정의 봄」 _34
박명숙 「서해에서 기다릴게요」 _36
박미자 「감실부처바위」 _38
박소란 「숨」 _40
박시교 「지극히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_44
박화남 「맨발에게」 _46
서숙희 「판타지풍으로」 _48
송재학 「눈사람」 _50
송종찬 「눈사람」 _52
송찬호 「호박벌」 _54
신달자 「종이의 울림」 _56
신용목 「옥상의 조건」 _58
안도현 「유산_60
안상학 「가문비나무」 _62
안희연 「광장한 삶」 _64
이기영 「그믐의 문」 _66
이남순 「발아래 공손히」 _68
이달균 「바람 노_70
이수명 「성묘객들은 밝은 옷을 입는다」 _72
이승은 「그늘을 놓아주다」 _74
이 원 「모두의 밤」 _76
이재무 「한사람 1」 _80
이정환 「박 넝쿨 그늘」 _82
이지아 「넓고 가득한 그것」 _84
이토록 「책을 펼치자 십자가들이 쏟아졌다」 _90
임성구 「공명 동굴」 _92
장재선 「신안의 평안」 _94
정용국 「볼로냐 블루스」 _96
진은영 「충족이유율 유감」 _98
천융희 「여기서 말한 건 여기서」 _100
최동호 「경이로운 빛의 인간」 _102
허 연 「시는 검고 애인은 웃는다」 _104
홍일표 「독주」 _108
「숨」 시평 허희 _112
박소란 시인 인터뷰 최지은 _118
▷ 저자소개 박소란2009년 《문학수첩》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있다』가 있음. 신동엽문학상, 내일의한국작가상, 노작문학상, 딩아돌하작품상 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