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동물들을 간질간질하면, 어떤 소리를 낼까요?
호랑이, 큰부리새, 고릴라, 개구리까지 동물들의 몸을 간질간질해 보세요. 동물들이 어떤 소리를 낼까요? 동물들의 몸을 간질간질하며 만져 보세요. 보들보들, 부들부들, 폭신폭신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지요. 촉감이 느껴지는 부분을 간질간질하며 누르면 각 동물들이 소리를 내요. 호랑이가 어흥! 고릴라가 크허헝! 개구리가 꾸에에엥! 울음소리를 내지요. 촉감을 느끼며 동시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재미와 흥미는 배가 되고, 촉감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준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촉감 놀이와 사운드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동물을 만지고 누르면 소리가 나와서 아기의 반응과 흥미를 더욱 돋우며, 두 가지 활동은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줘요.
○ 호랑이, 큰부리새, 고릴라, 개구리 등 동물들이 내는 다양한 소리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울려요.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주지요.
○ 어흥, 삐욧삐욧, 크허헝, 꾸에에엥 등 동물들의 소리를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재미난 의성어에 깔깔깔 웃으며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보들보들, 부들부들, 폭신폭신’ 등 언어로 촉감을 표현해 주세요. 아기의 표현력과 언어 감각이 자랄 거예요.
○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물들이 한데 모여 각자 자기 소리를 내요. 왁자지껄 재미난 소리를 들으며 반복해서 즐거운 책 놀이를 즐겨 보세요!

▷ 저자소개

샘 태플린

출간작으로 『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