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전 세계 수만 팔로워가 매료된 일러스트레이터 페가콘의 첫 번째 스티커북!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스티커북으로 소장해 보세요!

아름답지만 섬뜩하고, 위태롭지만 단단한… 몽환적이고 영롱한 소녀들을 모두 한 권으로 만나는 판타스틱한 시간! ‘희로애락’에 따라 변화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틀에 얽매이지 않은, 대담하고 기묘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페가콘의 그림을 모아 고퀄리티 양장 스티커북으로 출간하였어요.
“나는 혼자 있어도 괜찮아. 작은 창에 더 넓은 세상이 있잖아.”
사납고 파도 같던 작가의 지난날을 담은 신규 일러스트와 메시지를 통해 ‘희로애락’에 대한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요. 아무 데나 붙여도 예쁜 스티커와 작가의 메시지를 읽으며 나의 ‘희로애락’은 무엇인지 생각해 봐요. 바쁘고 지친 하루, 나에게 영롱한 스티커를 선물해 보세요.

“제 그림에는 저의 지난날도 있고, 제가 본 당신도 있어요.” -페가콘

▷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喜 - 손을 잡는 기쁨
Chapter 2. 怒 - 거절의 분노
Chapter 3. 哀 - 혼자 남겨진 사람
Chapter 4. 樂 - 추억의 그때

▷ 저자소개

페가콘

(이송희)일기 쓰듯 자신의 지난날을 초현실주의로 풀어내는 작가. 일러스트레이션 브랜드 [페가콘 아이즈]를 운영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 전시와 삽화 작업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인스타그램 : @ pegacon_lee